해킹·개인정보 유출 법적 대응 모색…21일 학계·법조·기술 전문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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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신사 해킹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법·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는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층 코스모스&바이올렛홀에서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등 정보보호법의 이슈와 과제'를 주제로 하계 정기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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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신사 해킹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법·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는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층 코스모스&바이올렛홀에서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등 정보보호법의 이슈와 과제'를 주제로 하계 정기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보호법, 민법, 행정법 등 다양한 법 영역에서 불거진 쟁점들을 기술적 배경과 함께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첫 발제는 이경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맡아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의 기술적 이슈와 과제를 짚는다. 이어 박종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법적 쟁점과 대응 과제를 다룬다.
종합토론에는 손승우 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정원준 한국법제연구원 AI법제팀장, 신용우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김화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종국 변호사(김&장 법률사무소), 김태오 창원대 법학과 교수, 김기범 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성엽 회장은 "최근 급증하는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다양한 기술적·법적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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