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신화' 삼양식품, 상반기 매출 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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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2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12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0% 늘어난 553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821억원, 2540억원으로 각각 33.6%, 49.9% 늘었다.
2분기 해외 매출액은 33% 증가한 440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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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 21.7%, 해외 가파른 성장세
삼양식품은 2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12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0% 늘어난 553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821억원, 2540억원으로 각각 33.6%, 49.9%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1.7%를 기록했다.
2분기 해외 매출액은 33% 증가한 4402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과 미국의 성장세가 이어졌고 유럽법인이 현지 진출을 본격화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법인은 현지화한 신제품 출시와 유통망 확대로 30% 늘어난 6억5000만위안의 매출을 달성했다. 미국법인은 32% 늘어난 94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7월 설립한 유럽법인은 직전 분기의 2배인 3200만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한 주당 2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중간배당은 1500원이었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회사로부터 7억627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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