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국민주"…'소액주주 500만' 지켰다

이휘경 2025. 8. 14.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주' 삼성전자의 소액주주 수가 6개월간 약 11만 명 줄었지만 여전히 500만 명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소액주주는 504만9,085명으로, 지난해 말 516만210명보다 11만1,125명 감소했다.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는 2020년 말 215만3,969명에서 2021년 말 506만6,351명으로 1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했고, 2022년 9월에는 600만 명을 돌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국민주' 삼성전자의 소액주주 수가 6개월간 약 11만 명 줄었지만 여전히 500만 명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소액주주는 504만9,085명으로, 지난해 말 516만210명보다 11만1,125명 감소했다. 하지만 1년 전 424만7,611명과 비교하면 80만 명 넘게 늘었다. 삼성전자 총발행 주식의 67.66%를 소액주주가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중반까지 주가는 7만9,600원까지 올랐으나, 3월 8만 원 돌파 후 하락해 주주 이탈이 가속화됐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3조 원대 자사주 소각 발표로 주가 상승 기대감과 박스권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난해 말 500만 주주를 회복했다.

개인투자자의 이탈이 제한적인 것은 주가 상승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는 2020년 말 215만3,969명에서 2021년 말 506만6,351명으로 1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했고, 2022년 9월에는 6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