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1억 기부'로 데뷔 14주년 자축 "받은 사랑에 보답"

김현정 2025. 8. 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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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데뷔 14주년을 자축하며 소아암 환아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박서준은 지난 12일 삼성서울병원에 환자행복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4월에도 박서준이 뇌종양 환아의 수술을 후원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박서준이 SNS에 공개한 환아 가족의 손편지에 따르면, 2024년 1월 뇌종양 진단을 받아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A군은 박서준의 후원으로 1차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을 마쳤고 현재 안정을 되찾은 상태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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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기부

배우 박서준이 데뷔 14주년을 자축하며 소아암 환아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박서준은 지난 12일 삼성서울병원에 환자행복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부증서를 공개하면서 "자축 기념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라고 적었다. 해당 기부금은 소아암으로 치료 중인 환아들의 의료비와 회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배우 박서준이 데뷔 14주년을 맞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박서준 SNS 캡처

박서준은 이날 SNS에 "Debut 14주년 자축. 축하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데뷔 시절부터 지금까지 활동했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델 시절부터 '뮤직뱅크' M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경성크리처', 영화 '청년경찰' '뷰티 인사이드'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때는 어렸고 지금은 성숙해지는 중. 앞으로도 ing 이길 바라며"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서준은 2018년부터 삼성서울병원과 인연을 맺어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에도 박서준이 뇌종양 환아의 수술을 후원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박서준이 SNS에 공개한 환아 가족의 손편지에 따르면, 2024년 1월 뇌종양 진단을 받아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A군은 박서준의 후원으로 1차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을 마쳤고 현재 안정을 되찾은 상태로 전해졌다.

A군 가족은 "박서준 님의 후원이 저희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면서 "저희도 아이와 함께 꼭 도움을 주는 가족으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서준은 이 편지와 함께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꼭 건강하게 회복해서 만나요"라고 응원했다.

김현정 기자 kimhj20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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