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죽으면 '살 빼' 유언"…정은표, '서울대 子' 120kg→70kg 폭풍 감량 '감격'

조혜진 기자 2025. 8. 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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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가 아들 지웅 군의 다이어트 성공에 대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다이어트하면 용돈을 주겠다고 유혹도 해봤지만 이틀쯤 시도해 보고 허허 웃으면서 '아빠 안되겠어 먹는 거는 못 참겠어' 그랬었다"며 "정말 극단적으로 유언도 했었다 '지웅아 아빠 죽으면 꼭 살 빼 이거 유언이야' 물론 웃으면서 했던 말이지만 진심이었다"고 아들의 다이어트에 많은 신경을 쏟았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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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정은표가 아들 지웅 군의 다이어트 성공에 대견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은표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지웅이는 먹는 걸 참 좋아했다. 아마도 어린 나이에 방송에 출연하고 사람들한테 주목받으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푸는 나름의 방법이었지 싶다"라며 장문을 올렸다.

그는 "다이어트하면 용돈을 주겠다고 유혹도 해봤지만 이틀쯤 시도해 보고 허허 웃으면서 '아빠 안되겠어 먹는 거는 못 참겠어' 그랬었다"며 "정말 극단적으로 유언도 했었다 '지웅아 아빠 죽으면 꼭 살 빼 이거 유언이야' 물론 웃으면서 했던 말이지만 진심이었다"고 아들의 다이어트에 많은 신경을 쏟았음을 밝혔다.

이어 "무슨 말을 해도 못 빼던 살을 군대 가기 전부터 스스로 마음 먹고 시작해서 어느 정도 성공한 거 같다. 자기 체중을 정확히 말해주지 않아서 몰랐었는데 120kg 가까이 고점을 찍었었다니 많이 쪘었고 지금 70kg 초반이라니 많이 빼기도 했다"고 적었다.

정은표는 "제대하고도 러닝이랑 클라이밍을 꾸준히 하는 걸 보니 목표하는 60kg도 성공할 거라 생각은 되지만 이제 너무 무리하지 말고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아들을 향한 믿음과 바람을 적었다.

최근 정지웅 군은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출연해 무려 '50kg'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변화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은표와 지웅 군은 과거 SBS 예능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함께 출연했다. 지웅 군은  2019년 '고등래퍼3'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후 2022년에는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은표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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