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하루 통화 100통, 머리 빠질 정도로 바빠"

박정훈 2025. 8. 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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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참모진이 직접 대통령실의 일상을 소개하는 유튜브 시리즈가 시작됐다.

대통령실은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프의 참모들' 1화를 공개했다.

'잼프'는 이재명 대통령의 애칭 '잼(이재명)'과 '프레지던트(President)'의 앞 글자를 조합한 이름으로, 대통령실의 생생한 업무 현장을 보여주기 위한 콘텐츠다.

대통령실은 앞으로 '3실장 7수석'을 포함한 핵심 참모진이 '잼프의 참모들' 시리즈에 순차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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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유튜브 시리즈 '잼프의 참모들' 첫 화 공개... "노동 강도 세다" 고충 토로

[박정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참모진이 직접 대통령실의 일상을 소개하는 유튜브 시리즈가 시작됐다. 대통령실은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프의 참모들’ 첫 화인 ‘바쁘다 바빠 대통령실 큰형님’을 공개했다. 첫 게스트는 우상호 정무수석이다.
ⓒ 유투브 갈무리
이재명 대통령의 참모진이 직접 대통령실의 일상을 소개하는 유튜브 시리즈가 시작됐다. 대통령실은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프의 참모들' 1화를 공개했다. 첫 번째 게스트는 우상호 정무수석이다.

'잼프'는 이재명 대통령의 애칭 '잼(이재명)'과 '프레지던트(President)'의 앞 글자를 조합한 이름으로, 대통령실의 생생한 업무 현장을 보여주기 위한 콘텐츠다.

첫 회에서는 용산 대통령실 내 정무수석비서관실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회의를 주재하던 우 수석은 "카메라가 돌고 있으니 국가 기밀은 얘기하지 말라"고 농담을 던지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너무 바쁘다", "노동 강도가 세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다섯 글자로 대답하는 질문 코너에서는 "머리가 빠져", "텅텅 비었어" 등의 표현으로 바쁜 일상을 강조했다. 앞서 이 대통령도 미국과의 관세 협상 직후 "이빨이 흔들린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참모진이 직접 대통령실의 일상을 소개하는 유튜브 시리즈가 시작됐다. 대통령실은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프의 참모들’ 첫 화인 ‘바쁘다 바빠 대통령실 큰형님’을 공개했다. 첫 게스트는 우상호 정무수석이다.
ⓒ 유투브 갈무리
영상 속에서 우 수석은 오전 6시 50분 출근 후 정치 관련 언론보도 확인, 정무수석실 회의, 비서실장 주재 상황점검회의, 대통령과의 티타임, 후속대책 회의 등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의 휴대전화는 영상 내내 쉴 틈 없이 울렸으며 "정치인과는 하루 10통,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과는 최소 50통, 많을 때는 100통까지 통화한다"고 밝혔다.

정무수석의 역할에 대해서는 "정부가 국회의 협조를 받아야 하는 법안이나 예산 관련 조율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이 대통령이 정무수석직을 제안했을 당시의 일화도 공개했다. 우 수석은 "대통령이 '나라가 위기인데 당신의 경륜과 경험을 써달라'고 제안했다"며 "국민과 국가가 어렵다면 내 역량을 투입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10초 고민하고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돌이켜보면 제 경륜과 관계들이 국가 위기 극복에 일부 도움이 된 것 같아 자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앞으로 '3실장 7수석'을 포함한 핵심 참모진이 '잼프의 참모들' 시리즈에 순차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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