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버스전용차로 '마의 구간' 서광로→시청, 우회전 차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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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BRT)고급화 사업에 따른 양문형 저상버스 전용 섬식정류장이 운영되고 있는 제주시 서광로 버스 전용차로 중 버스 운전자들에게 있어 '마의 구간'으로 꼽히는 탐라장애인복지관 앞 구간에 버스 우회전 차로가 신설된다.
이는 탐라장애인복지관 정류장에서 제주시청 방향으로 우회전하려는 버스들이 중앙차로(1차로)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다, 1차로에서 4차로에서 차로 변경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운전자들에게 사실상 교통사고 위험을 부르는 '막무가내 끼어들기'를 강요하는 것에 다름 없다는 지적이 이어지는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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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한 끼어들기 강요 노선"...결국 버스 우회전 차로 별도 신설
기존 왕복 8개 차로에 '중앙 우회전' 추가...교통섬 일부 축소 조정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BRT)고급화 사업에 따른 양문형 저상버스 전용 섬식정류장이 운영되고 있는 제주시 서광로 버스 전용차로 중 버스 운전자들에게 있어 '마의 구간'으로 꼽히는 탐라장애인복지관 앞 구간에 버스 우회전 차로가 신설된다.
탐라장애인복지관 정류장에서 제주시청 방향으로 우회전을 해야 하는 버스들이 1차로에서 4차로로 급변경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끼어들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운전자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는 탐라장애인복지관 정류장에서 제주시청 방향으로 우회전하려는 버스들이 중앙차로(1차로)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다, 1차로에서 4차로에서 차로 변경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운전자들에게 사실상 교통사고 위험을 부르는 '막무가내 끼어들기'를 강요하는 것에 다름 없다는 지적이 이어지는데 따른 것이다.
이러한 교통 흐름 구조는 중앙 섬식정류장인 탐라장애인복지관에서 광양사거리까지의 거리가 120m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광양삭리 일대는 출.퇴근 시간은 길다랗게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섬식정류장이 만들어진 후에는 일반차량이 오갈 수 있는 차선이 2개 차로밖에 없어 정체 행렬은 더욱 길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도가 1차로의 버스가 바로 우회전을 할 수 있도록 별도 차로 신설에 나선다.
제주도는 도로 중앙 우회전 차로 도입을 위해 전용차로에 우회전 차로가 있는 부산 서면교차로 등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제주에 적합한지 검토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광로에서 광양사거리 방면 도로는 현재 버스 전용차로와 좌회전 차로, 직진 2개 차로 등 4개 차선에, 우회전 차로가 존재한다.
반대편 차선에 있는 우선차로 및 2개 직진 차로 등 3개 차선을 더하면, 이 구간에 8개 차로가 있는 것이다.
여기에 중앙에서 우회전을 위한 차선을 신설하면 1개 차로가 추가되는데, 더 이상 도로 폭에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사거리에 위치한 교통섬이 일부 축소될 전망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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