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호우특보 발효, '한때 시간당 50mm'... 교통 통제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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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내린 집중호우로 2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서산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6시 현재, 인천·경기북부서해안과 경기남부, 충남 북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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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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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은 지난 12일 오후 6시 호우 예비특보에 이어, 13일 오후 6시 30분 호우경보로 강화되면서, 시민들이 집중호우에 대비했다. |
| ⓒ 김덕제 SNS 갈무리 |
기상청은 14일 오전 6시 현재, 인천·경기북부서해안과 경기남부, 충남 북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발표했다.
서산은 지난 12일 오후 6시 호우 예비특보에 이어, 13일 오전 3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나 이날 오후 6시 30분 호우경보로 강화됐다.
12일 낮 동안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오후 6시부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한때 시간당 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이에 따라 당국은 13일 오후 6시 50분경부터 인지면 둔당교 하부도로, 해미천 산책로, 음암면 신장리 터널, 운산면 용장천, 역천파크골프장, 성연면 오사사거리 지하차도·성연천·봉우리천·금호어울림교, 석남동 청지천·석남천 수변산책로, 종합사회복지관 앞 도로를 통제했다.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서산시는 시민들에게 ▲ 하천·저지대·급경사지 접근 자제 ▲배수구·우수관 점검 물길 확보 ▲ 침수 위험지역 주차금지 ▲반려동물, 가축 안전지대 이동 ▲운전 시 서행 등과 함께 수시로 기상 상황과 안전 안내문자 확인을 당부했다.
또 앞서 내린 강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인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14일 오전 8시 기준, 서산엔 평균 71.5mm의 비가 내렸으나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산시 관계자는 14일 기자와 통화에서 "현재까지 다행히 피해 상황이 접수된 곳은 없다"면서 "다만, 인지면 둔당교 하부도로는 안전 조사 중 어제(13일) 오후 내린 비로 변이가 생겨 선제적으로 통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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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은 지난 12일 오후 6시 호우 예비특보에 이어, 13일 오후 6시 30분 호우경보로 강화되면서, 일부 도로에 대해 교통을 통제했다. |
| ⓒ 김덕제 SNS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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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는 13일 오후 6시 30분 호우경보로 강화되면서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응에 나섰다. |
| ⓒ 이완섭 SNS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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