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멋진 중거리골' 교체 투입 18분 만 득점포! PSG는 토트넘 1-2로 추격 (후반 진행 중)

김희준 기자 2025. 8. 14.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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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의 무기력한 패배를 막아냈다.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치르는 PSG가 토트넘홋스퍼에 1-2로 뒤지고 있다.

토트넘이 전반 내내 두드린 끝에 PSG 골문을 뚫어냈다.

토트넘이 후반 이른 시간 추가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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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생제르맹).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의 무기력한 패배를 막아냈다.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치르는 PSG가 토트넘홋스퍼에 1-2로 뒤지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PSG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스리톱으로 출격했고 데지레 두에, 비티냐, 워렌 자이르에머리가 미드필더진을 이뤘다. 누누 멘데스, 윌리안 파초,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하키미가 수비라인을 구축했고 뤼카 슈발리에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UEFA 유로파리그 우승팀 토트넘은 3-5-2 전형으로 맞섰다. 히샤를리송과 모하메드 쿠두스가 공격진을 구성했고 로드리고 벤탕쿠르, 파페 마타르 사르, 주앙 팔리냐가 중원에 위치했다. 제드 스펜스와 페드로 포로가 윙백으로 나왔고 미키 판더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케빈 단조가 수비벽을 쌓았으며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켰다.


토트넘이 전반 내내 두드린 끝에 PSG 골문을 뚫어냈다. 전반 39분 비카리오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프리킥을 시도했고, 로메로가 반대편에서 떨군 공이 혼전을 야기했다. 여기서 팔리냐가 시도한 오른발 슈팅은 슈발리에와 골대를 연달아 맞고 나왔고, 판더펜이 집중력을 발휘해 세컨볼을 골문에 밀어넣었다.


토트넘이 후반 이른 시간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3분 포로가 먼 거리에서 좋은 킥으로 올린 프리킥을 로메로가 왼쪽 골대 부근으로 돌아나가 수비 방해 없이 정확한 헤더를 했고, 이것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후반 22분 이강인이 출격했다. PSG는 이 공격 이후 바르콜라와 자이르에머리를 불러들이고 이브라힘 음바예와 이강인을 투입했다.


이강인이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후반 40분 뎀벨레의 크로스는 토트넘이 걷어냈지만, 비티냐가 세컨볼을 잡아 옆으로 건넨 공을 이강인이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그대로 슈팅했다. 이 공이 오른쪽 골문으로 꽂히며 PSG가 늦게나마 점수 차를 좁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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