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불안·피로 싹 날리는 ‘15분’ 힐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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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만 자연 속에서 보내도 불안, 우울, 피로 등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포드대 연구팀이 449개의 연구를 메타 분석해 다양한 자연 환경(공원, 가로수길, 하천변 등 포함) 노출이 우울, 불안, 스트레스, 활력, 행복감 등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하루 15분간 자연에서 생활하면 우울,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이 줄어들고 전반적인 정신건강이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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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탠포드대 연구팀이 449개의 연구를 메타 분석해 다양한 자연 환경(공원, 가로수길, 하천변 등 포함) 노출이 우울, 불안, 스트레스, 활력, 행복감 등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자연환경에 노출된 그룹과 대조군으로 분류돼 심리 평가척도와 자가 보고 설문조사에 응답했다.
분석 결과, 하루 15분간 자연에서 생활하면 우울,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이 줄어들고 전반적인 정신건강이 향상됐다. 45분 이상 자연에 머무르면 더 큰 활력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 정신 건강 개선 효과는 전 연령층에서 나타났으며 특히 18~25세에서 두드러졌다.
연구팀은 자연이 뇌를 안정적인 상태로 만들어 정신 건강에 이롭다고 분석했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새소리, 풀이나 꽃향기 등 부드럽고 반복적인 자극이 뇌 긴장 상태를 완화해 휴식을 유도한다는 설명이다. 심박수와 혈압이 내려가고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자연에서는 가벼운 걷기 등 활동량이 늘어나는데 신체 활력을 높임으로써 우울,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연구를 주도한 리 잉지에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일상 속 짧은 자연 노출을 생활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거리에 더 많은 나무를 심고 곳곳에 작은 공원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정신 건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스탠포드 디지털 저장소(Stanford University Libraries)’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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