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25%선 무너져'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24.6%, 역대 최저치

김인성 2025. 8. 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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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사상 처음으로 25%대가 무너지며
13일 기준 24.6%까지 떨어졌습니다.

강릉시는 오봉저수지 저수율 25%가 무너지면서
김홍규 강릉시장을 본부장으로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재해대책본부에서는 현재 85%까지 낮춘
상수도 가압률을 80%로 5%p 더 낮췄습니다.

또, 농업용수를 오늘(13)부터 17일까지
공급하지 않고, 다음 주부턴 3일 공급,
7일 제한으로 제한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지난 2000년 26.0%,
2017년 26.1%까지 떨어졌지만
올해 최저 저수율을 경신했습니다.

강릉시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5%까지 떨어지면
강원도와 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재난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상수도 공급 중단 등
강력한 대책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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