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가 비 왔다가' 오락가락 날씨에 심해지는 '이 증상'…이겨내려면 [데일리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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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함께 폭우가 내리다가도 언제 비가 왔냐는 듯 무더위가 찾아오는 오락가락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계절성 우울증에 걸리는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실내 온도는 섭씨 25~28도, 습도는 4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몸에 닿는 침구류나 잠옷은 통기성이 좋은 면이나 리넨 등으로 교체하는 것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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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함께 폭우가 내리다가도 언제 비가 왔냐는 듯 무더위가 찾아오는 오락가락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사람의 기분은 온도, 습도, 일조량에 의해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질수록 불쾌감이 커지고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나게 된다.
신체 기능은 정상이지만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초조하고 불안감, 우울한 기분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계절성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계절성 우울증 환자의 60~90%는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계절성 우울증에 걸리는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들과 달리 여성들은 계절성 우울증을 겪을 때 피로감이나 무쾌감증과 같은 증상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성별에 따른 계절성 우울증의 차이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변화가 세로토닌에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는 가설이 있다.
세로토닌은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며 활발하게 분비될수록 긍정적인 기분과 활력을 높인다.
일반 우울증과 달라…'계절성 우울증' 해소법은?
계절성 우울증과 일반적인 우울증과의 차이점은 무기력감이 밀려옴과 동시에 잠이 많아지고, 식욕이 왕성해져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반대로 일반 우울증은 불면증이나 식욕저하가 발생한다.
계절성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비타민D 섭취를 늘리고 가벼운 산책이나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또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생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실내 온도는 섭씨 25~28도, 습도는 4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몸에 닿는 침구류나 잠옷은 통기성이 좋은 면이나 리넨 등으로 교체하는 것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만약 계절성 우울증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정신의학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계절성 우울증의 치료방법으로는 밝은 빛(2500룩스)의 광선을 쪼여주는 광선치료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와 같은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약물치료, 부정적인 인지왜곡을 보다 긍정적으로 인지체계를 바꾸어 주는 정신 치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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