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청소년들에게는 '비빌 구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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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국제 청소년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비빌 구석'이라는 주제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숨 쉴 틈을 만들어 주기 위한 마음건강 주간을 운영한다.
강남구는 12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갤러리에서 '찾아가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마음건강 쉼터의 문을 열고 상시 운영 중인 청소년심리지원센터인 '사이쉼'을 안내한다.
마음건강 캠페인은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의 협업으로 '나와 타인과 가족'을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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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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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심리지원 캠페인 비빌구석 내 마음의 기댈 곳, 내 안의 숨 쉴 틈을 위한 마음건강 프로젝트 |
| ⓒ 이용민 |
강남구는 12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갤러리에서 '찾아가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마음건강 쉼터의 문을 열고 상시 운영 중인 청소년심리지원센터인 '사이쉼'을 안내한다.
행사 첫날인 12일에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을 찾았다. 오전에는 복지관 수영장 및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 청소년들이 많았다. 오후에는 인근 키움센터 청소년 약 20명과 어린이집 원아들이 단체로 방문했다. 부모와 함께 온 아이도 있었고 할아버지 손을 잡고 온 아이도 있었다. 지역 주민도 행사에 참여해 스티커 사진 촬영이나 OX 문제 풀기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관심 가는 부스의 체험을 마치면 양말, 쿠키, 레모나 등 소소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마음건강 캠페인은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의 협업으로 '나와 타인과 가족'을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쫀쫀멘탈 실험실', '감정 별자리 관측소', '마음 교신소', '우리 가족 마음정원실' 공간을 만들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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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심리지원 비빌구석 감정 별자리 관측소 |
| ⓒ 이용민 |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는 '사이쉼' 센터에서 부스를 재구성해 상시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감정을 표현하고 기록할 수 있는 '비빌 구석 포토존'을 마련하여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이쉼'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안에서 아동·청소년·성인의 심리 상담과 정신 건강 관련 공공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기관 운영은 전국에서 강남구가 유일하다.
사이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치열한 일상 속에서 지친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 캠페인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마음을 보듬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강남내일신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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