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워 보여요” 외국인 안보관광 크게 늘어
곽경근 2025. 8. 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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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아내와 한국 나들이 나선 미국인 윌 스미스(57) 씨는 파주시 오두산전망대에서 임진강 건너 북한 풍경을 바라보며 신기한 듯 말했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분단의 아픔을 기억하고 통일에 대한 염원을 되새기기 위한 교육과 체험, 안보관광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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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관광 ‘외국인 관광객’ 인기몰이
“생각보다 가깝고 평화로워 보여요”
12일 오후 아내와 한국 나들이 나선 미국인 윌 스미스(57) 씨는 파주시 오두산전망대에서 임진강 건너 북한 풍경을 바라보며 신기한 듯 말했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분단의 아픔을 기억하고 통일에 대한 염원을 되새기기 위한 교육과 체험, 안보관광 명소이다.

파주시 문산읍 소재 임진각 역시 한국전쟁과 민족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평화관광지이다.
쾌청한 날씨를 보인 12일 임진각 전망대에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이드의 안보 해설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연신 땀을 훔치며 설명을 듣는 모습 속에서, 내국인보다 단체로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서너 배는 더 많아 보였다.

최근 파주 DMZ 평화관광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며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다. 임진각과 오두산통일전망대, 제3땅굴, 도라전망대를 연계한 평화관광은 지난해 11월 누적 관광객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인천공항 환승 투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도 꾸준히 찾고 있으며,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한국에서 제3땅굴·도라전망대·오두산전망대는 긴장감과 흥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안보관광지로 꼽힌다.

파주시 관광과 관계자는 “제3땅굴 공원화와 온라인 서비스 도입 등 DMZ 관광자원 개선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있다”며 “세계인이 분단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DMZ 관광지 활성화에 힘쓰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파주=곽경근 기자
곽경근 기자 kkkwak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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