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톨허스트 첫 승 축하, 연패 당하지 않아 선수들 칭찬"
이형석 2025. 8. 13. 00:52

LG 트윈스가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26)의 호투와 장단 15안타를 터뜨린 타선을 앞세워 KT 위즈를 크게 꺾었다.
LG는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원정 경기에서 11-2로 이겼다. 선두 LG는 이날 승리로 시즌 66승 42패 2무를 기록, 2위 한화 이글스와 2경기 격차를 유지했다. 후반기 18승 4패.
지난 3일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교체 선수로 영입된 톨허스트는 KBO리그 데뷔전에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볼넷은 없었고, 탈삼진은 7개를 기록했다. 직구 구속은 148~153㎞에 형성됐다.

톨허스트는 이날 7회까지 77개의 투구로 KT 타선을 단 2안타로 봉쇄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염경엽 감독은 "톨허스트의 KBO리그 첫 승을 축하한다"라며 "최고의 투구를 했다. 포수 박동원이 4가지 구종을 적절히 섞어가며 볼배합을 잘해줘 좋은 경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5회 1사 후 구본혁이 안타를 치고 나가 KT 왼손 투수 오원석을 상대로 연속 2루와 3루를 훔쳤다. 박해민은 무사 3루에서 1타점 결승 적시타를 쳤다. 이어 신민재의 1타점 3루타가 나왔고, 1사 3루에선 문성주가 내야 땅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LG는 이날 장단 15안타를 터뜨렸다. 문보경과 구본혁, 박해민, 박동원 등이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냈다. 타점은 9번 박해민-1번 신민재-2번 문성주를 비롯해 박동원과 박관우까지 5명이 2타점씩 올렸다.
염 감독은 "5회 구본혁의 센스있는 주루플레이로 찬스의 흐름을 만들었다. 또 박해민, 신민재, 문성주의 타점으로 경기의 전체적인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라며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문성주, 오지환, 박해민, 신민재가 타점을 올려 전반적으로 여유 있는 경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어떤 포인트에서는 중요한 경기였는데 10일 (한화전) 패배 이후 연패에 빠지지 않고 다시 승리할 수 있게 집중해 준 우리 선수들을 칭찬해 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수원=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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