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주재 베트남 국빈만찬에 '원조 한류' 안재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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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지난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베트남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한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초청해 국빈 만찬을 열었다.
베트남 측 인사로는 럼 서기장과 배우자 응오 프엉 리 여사, 응우옌 주이 응옥 당 중앙감찰위원장, 공안부 장관, 국방부 장관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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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지난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베트남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한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초청해 국빈 만찬을 열었다. 만찬에는 재계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정치권에서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리했다.
문화·체육계 인사로는 베트남으로부터 노동훈장과 감사훈장을 받은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소설 '아! 호치민'의 황인경 작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LCK) 소속 베트남 출신 선수 쩐바오민(DRX) 등 66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 인사로는 럼 서기장과 배우자 응오 프엉 리 여사, 응우옌 주이 응옥 당 중앙감찰위원장, 공안부 장관, 국방부 장관이 함께했다.
안재욱은 남색 정장을 입고 정의선 회장 인근 테이블에 착석했다. 그는 1997년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를 통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원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안녕 내 사랑', '해바라기' 등이 현지에 방영돼 인기를 얻었다.
1971년생인 안재욱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복수혈전', '나쁜 친구들', '오! 필승 봉순영', '빛과 그림자'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LX호텔 회장 역을 맡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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