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뛰자 협력사도 덩실"…美공장 발주 초읽기

이민재 2025. 8. 12.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모 독립리서치 ARIS 대표는 "삼성전자가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의 클린룸 공사를 오는 10월 정도 마무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대표는 12일 한국경제TV에서 "삼성전자가 1년 이상 지연시켰었던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관련 장비 발주를 한다는 소식에 증시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와우퀵] 투자정보 플랫폼

[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이재모 독립리서치 ARIS 대표는 "삼성전자가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의 클린룸 공사를 오는 10월 정도 마무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대표는 12일 한국경제TV에서 "삼성전자가 1년 이상 지연시켰었던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관련 장비 발주를 한다는 소식에 증시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통상적으로 클린룸 공사가 마무리되면 다음 장비인 공정 자동화나 노광 증착 장비 기타 검사 장비, 이후 가스 정화와 같은 보통 설비 등 주변 장치를 잇따라 도입한다"며 "지금 해당 장비 발주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 52조 원 정도가 투입되는 공장"이라며 "규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장비에 대한 발주 기대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테슬라 등) 고객사를 확보를 했기 때문에 공장을 지어도 되겠다는 의미로 본다"며 "삼성전자와 협력했던 업체들 대부분 수혜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대표는 "한양이엔지와 신성이엔지는 장비 수주를 이미 받아 장비가 들어가고 있는 상태"라며 "공정 자동화 장비는 에스에프에이, 로체시스템즈가 가장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또 "증착 장비 경우에는 규모로 볼 때 유진테크, 원익IPS, 테스 등이 수혜를 볼 것"이라면서 "열처리 장비 관련해서는 HPSP나 에이피시스템" 등을 꼽았다.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가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장비 발주 임박 소식에 관련 협력사들의 수혜 기대감 상승 - 해당 공장은 반도체 위탁 생산을 위한 파운드리 전용 공장으로 총 52조 원 가량 투입 예정 - 장비 발주가 1년 이상 지연된 이유는 고객사 확보 문제로, 최근 테슬라와의 계약 체결로 인해 해소 - 개별 기업별로는 장비 수주 진행 상황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음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