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측근들 매달 부패 자금 700억원 UAE로 송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측근이 부패 사건에 연루됐으며 거액을 중동의 아랍에미리트(UAE)로 송금해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일간 아이든르크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의 주변 인사들이 우크라이나 국가자산기금(SPFU) 전 고문인 안드리 흐미린에 연계된 UAE 계좌 2곳으로 매달 약 5000만달러(약 700억원)를 송금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측근이 부패 사건에 연루됐으며 거액을 중동의 아랍에미리트(UAE)로 송금해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일간 아이든르크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의 주변 인사들이 우크라이나 국가자산기금(SPFU) 전 고문인 안드리 흐미린에 연계된 UAE 계좌 2곳으로 매달 약 5000만달러(약 700억원)를 송금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우크라이나 국가반부패국(NABU)과 반부패특별검사실(SAPO)이 이같은 자금 흐름을 추적해왔다며 흐미린을 ‘부패 자금의 관리자’로 지목했다.
또 흐미린이 최근 NABU로부터 부패 피의자로 지목된 젤렌스키 대통령의 측근 올렉시 체르니쇼우 전 부총리 사건과도 연루됐다고 주장했다.
흐미린과 연계됐다는 부패자금 수령 계좌 번호까지 공개했지만 구체적인 송금 주체와 송금 기간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달 젤렌스키 대통령은 검찰총장이 독립기관인 NABU와 SAPO를 대상으로 더 많은 감독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법안을 승인했다가 국내외에서 큰 비판이 일자 이들 기관의 독립성을 복원하는 수정 법안을 승인한 바 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성급호텔 탈의실이 밖에서 훤히…“유리필름 성능 저하 탓”
- [단독] 서희건설 회장 “반클리프 목걸이 김건희에 전달” 자수서 제출
- 거동 불편한 노모가 식사 하지 않자 살해한 40대 지적장애 아들
- ‘복면 골프’ 권성동…“악의적 보도…사실과 전혀 달라”
- 서울 대학가 평균 월세 ‘58만원’…가장 비싼 곳 어디?
- 에마 톰슨 “트럼프가 27년 전 데이트 신청했었다”
- K푸드의 새로운 성공 공식…불닭볶음면이 증명했다
- 외국인 ‘먹튀’에 전세사기 피해자 속수무책…올해도 9건 피해
- 케데헌 ‘골든’, 빌보드 ‘핫 100’ 1위…英美 싱글차트 석권
- 트럼프 “푸틴과 건설적 대화…다음은 푸틴과 젤렌스키, 나의 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