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관세 유예' 연장 훈풍?"..."中 내수 문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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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관열 LS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은 미중 관세 유예 90일 추가 연장으로 중국 증시에 대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고 내다봤다.
백 연구원은 12일 한국경제TV에서 "다만 중국 내수시장 회복이 지연되는 점은 우려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백 연구원은 "지난 주말 동안 발표된 물가 지표를 보더라도 소비자물가지수가 0% 상승에 그쳤다"며 "중국 경제가 디플레이션 국면에서 탈피하지 못하는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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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안익주 기자]

백관열 LS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은 미중 관세 유예 90일 추가 연장으로 중국 증시에 대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고 내다봤다. 백 연구원은 12일 한국경제TV에서 "다만 중국 내수시장 회복이 지연되는 점은 우려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백 연구원은 "지난 주말 동안 발표된 물가 지표를 보더라도 소비자물가지수가 0% 상승에 그쳤다"며 "중국 경제가 디플레이션 국면에서 탈피하지 못하는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난해처럼 내수 기여도가 아닌 수출 같은 외수로 경제성장률을 방어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며 "추가적인 부양책이 여전히 요구되기 때문에 시점은 아무래도 미국 금리 인하 이후가 되지 않겠느냐라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관세 유예 종료 시점을 하루 앞두고 지난 7월 말에 잠정 합의된 휴정 기간을 90일 연장했다. 이로 인해 중국 증시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 - 하지만 중국 내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주말간 발표된 물가지표에서도 소비자물가지수는 0% 상승했고 디플레이션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이 필요하며, 시기는 지난해처럼 미국이 먼저 금리를 인하한 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익주기자 ai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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