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페라 '이중섭', 9월 서귀포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함광렬 기자 2025. 8. 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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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13일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창작오페라 '이중섭'을 공연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창작오페라 '이중섭'이 서귀포를 대표하는 예술 공연으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를 통해 다시 찾고 싶고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이미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예매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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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창작오페라 이중섭. (사진=서귀포시)

서귀포시는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13일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창작오페라 '이중섭'을 공연한다.

창작오페라 '이중섭'은 2015년 화가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대본과 작곡을 전국 공모로 선정해 제작된 창작 공연이다. 2016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9년 차를 맞이해 20회 공연 동안 1만905명이 관람했다.

매년 탄탄한 스토리와 감동적인 음악으로 호평받아 온 '이중섭'은 올해 연출가 이범로(강원 해오름 오페라단 예술 감독)와 함께 한층 새로워진 무대로 돌아온다. 이중섭의 작품 세계가 음악으로 살아나는 순간을 담아내고, 이중섭의 내면을 표현하는 특별한 연기를 더해 기존 공연과는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섭 역할에는 단단하게 오랫동안 작품을 이끌어 온 테너 정의근 상명대학교 음악학부 교수와 새로이 이중섭을 맡게 된 테너 석정엽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겸임교수가 함께한다.

또한, 든든한 버팀목이자 아내인 마사코 역할에는 2019년 무대에 올랐던 소프라노 김유미와 제주 출신의 대표 소프라노 강정아 추계예술대학교 외래교수가 출연한다.

또한, 서귀포합창단 전 단원 출연과 서귀포관악단의 연주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주의 문화사절단으로 활동 중인 벨라어린이합창단과 도내 전문 스태프들이 합류한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회차별 공연 전날 오후 5시까지 서귀포e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아울러, 지역 내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초청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11일 10시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도립서귀포예술단 사무국으로 전화 신청이 가능하며, 전체좌석의 10%가 배정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창작오페라 '이중섭'이 서귀포를 대표하는 예술 공연으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를 통해 다시 찾고 싶고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이미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예매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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