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쥬란 고마워”…키움, 파마리서치 목표가 15.7%↑[오늘, 이 종목]
매출총이익률 76.2%…법인 설립 후 최고치
중국 단체관광 무비자 허용…수요 견인 전망

파마리서치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2% 증가한 1406억원, 영업이익은 81.7% 늘어난 55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키움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각각 1.9%, 6.2% 넘어섰다”며 “매출총이익률(GPM) 역시 76.2%로 법인 설립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한시 허용으로 ‘리쥬란’이 내수 시장에서 당분간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파마리서치를 커버리지 내 ‘톱픽(TOP PICK)’으로 제시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인적분할 철회로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올해 하반기에는 유럽 파트너사를 통한 현지 영업 확대, 시가총액 상승에 따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 기대감 등 긍정적인 요인이 여럿 있다”고 밝혔다.
리쥬란 판매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 3가지(구글 트렌드 지수, 관세청 수출 데이터, 외국인 의료관광 소비액)도 안정적인 흐름이다. 신 연구원은 “리쥬란이 외국인 의료관광의 기본 미용 시술로 자리 잡으면서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효과가 2026년 6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출도 중국을 비롯해 동유럽·북유럽 개별 계약에 따른 초도 물량 출하, 동남아시아 시장 확산 등으로 호조세를 보인다. 키움증권은 파마리서치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5811억원, 영업이익 232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4년 대비 매출 65.9%, 영업이익 84.2% 증가한 수치다.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200억 투자했는데...쿠팡플레이, 손흥민 LA행에 ‘쓴웃음’ - 매일경제
- 李, 포스코이앤씨 엄포 놓았는데...사망자 최다 건설사는 이곳 - 매일경제
- 짐펜트라 실적 부진...‘빈말’된 셀트리온 가이던스 - 매일경제
- “어느 바보가 국장하나”…뿔난 개미들 양도세 이어 분리과세 압박 - 매일경제
- 5년도 못 버틴다...저연차 교사 퇴직 31% 증가 [국회 방청석] - 매일경제
- 쿠팡 배송기사들 “왜 강제로 쉬게 하나…‘택배 없는 날’ 반대” - 매일경제
- 마포도 3~4억 뚝…집값이 길을 잃었다? - 매일경제
- 日맥주라도 어때... ‘통풍’ 걱정 없는 삿포로 열풍 - 매일경제
- 오픈AI, 최신 AI ‘GPT-5’ 공개…“박사급 전문가 수준” - 매일경제
- 스타벅스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최악의 카공족’은 누구?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