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안타→홈런→안타→안타...'공·수 만점 활약' 최지훈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 믿는다"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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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외야수 최지훈이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최지훈은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3차전에 6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최지훈은 4회초 1사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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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 외야수 최지훈이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최지훈은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3차전에 6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4안타 경기는 2023년 9월 10일 KT 위즈전(5타수 4안타) 이후 700일 만이다.
최지훈은 경기 초반 호수비를 선보였다. 1회말 1사 2루에서 고승민의 타구를 담장 근처까지 달려가 잡아냈다. 여기에 2루주자 한태양의 진루를 저지하면서 선발 김건우에게 힘을 보탰다. 이어진 2사 1, 2루에서도 유강남의 뜬공 타구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최지훈은 타석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줬다.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최지훈은 4회초 1사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안타를 쳤다. 이어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하재훈의 우익수 뜬공 때 3루를 밟았고, 김성현의 볼넷 후 조형우의 3점 홈런으로 득점까지 올렸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장타를 생산했다. 팀이 4-0으로 앞선 6회초 무사에서 박세웅의 3구 130km/h 포크볼을 받아쳐 우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4호 아치였다.
경기 후반에도 최지훈의 집중력은 흔들리지 않았다. 최지훈은 7회초 1사에서 우전 안타로 출루했고, 9회초 무사에서도 안타를 추가했다. 경기는 SSG의 10-1 완승으로 끝났다.

경기 후 최지훈은 "팀 승리에 보탬이 돼 기분이 좋다. 타석에서 최대한 힘을 빼고 치려고 했던 게 좋은 타격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올 시즌 들어서 가장 많은 타구, 그리고 힘든 타구들이 중견수 쪽으로 향했는데, 실수 없이 모든 타구를 처리해 너무 뿌듯하고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규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최지훈의 페이스는 나쁘지 않았다. 최지훈은 3~4월 29경기 113타수 35안타 타율 0.310, 1홈런, 11타점을 올렸고, 5월에도 27경기 107타수 32안타 타율 0.299, 1홈런, 7타점으로 꾸준함을 보였다.
그러나 6월 들어 흐름이 꺾였다. 최지훈은 6월 21경기 90타수 20안타 타율 0.222, 1홈런, 6타점에 그쳤고, 7월에도 20경기 70타수 13안타 타율 0.186, 3타점으로 부진이 이어졌다.
최지훈은 "그동안 타석에서 너무 경직돼 있었던 것 같다. 타격코치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직구 타이밍에 힘을 빼고 앞에서 치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잘 맞아 홈런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최지훈은 "선수들 모두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플레이한다면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 믿는다"며 "방심하지 않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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