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젠지, PO 2라운드 진출 확정…무기력했던 KT, 5연패 부진 [쿠키 현장]

김영건 2025. 8. 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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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KT 롤스터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젠지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레전드 그룹 4라운드 KT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19연승 뒤 1패를 당한 젠지는 다시 4연승에 성공하며 23승(1패)째를 수확했다.

2세트도 젠지의 흐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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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김기인. 라이엇 게임즈 제공

젠지가 KT 롤스터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젠지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레전드 그룹 4라운드 KT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19연승 뒤 1패를 당한 젠지는 다시 4연승에 성공하며 23승(1패)째를 수확했다. 이날 승리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확정했다. 반면 KT는 5연패에 빠지면서 반등에 실패했다.

젠지가 1세트 초반을 주도했다. 탑을 집요하게 노리면서 스노우볼을 굴렸다. KT는 할 수 있는 최선의 반격을 했지만,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21분 아타칸을 제거한 젠지는 2분 뒤 ‘기인’ 김기인을 앞세워 ‘에이스(5인 처치)’까지 띄웠다.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KT를 누르며 손쉽게 승리했다.

2세트도 젠지의 흐름이었다. 젠지는 라인전 강점을 바탕으로 3용을 획득했고, 또 운영에서도 한발 앞서가며 KT를 서서히 압박했다. 22분 젠지가 결정타를 날렸다. 아타칸 근처에서 KT를 몰아낸 그들은 정확한 스킬 활용을 통해 상대 3인을 끊었다. 아타칸과 드래곤 영혼 모두 젠지의 몫이었다. 갓 나온 바론을 제거한 젠지는 다음 턴에 진격해 경기를 끝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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