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구에서 확인했다' 레반도프스키 부상, 임시 스트라이커는 래시퍼드… 그런데 등록 가능한 것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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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시즌 초반 최전방을 마커스 래시퍼드에게 맡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디아리오 AS' 등 현지 매체들은 바르셀로나 주전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 경기를 앞두고 바르셀로나 구단은 레반도프스키가 부상으로 빠진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지 매체들은 '래시퍼드는 대구에서 바르셀로나의 최전방을 맡아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며 몸 상태와 경기력 모두 새로 합류한 멀티 공격수 래시퍼드가 가장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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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르셀로나가 시즌 초반 최전방을 마커스 래시퍼드에게 맡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디아리오 AS' 등 현지 매체들은 바르셀로나 주전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1년간 맹활약하면서 바르셀로나의 자국 3관왕에 큰 기여를 했다. 시즌 막판 부상을 입고 폴란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던 레반도프스키는 프리 시즌 훈련 기간에 순조롭게 회복해 내한경기도 소화했다. 바르셀로나는 FC서울과 대구FC를 상대한 두 차례 친선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바 있다.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프리 시즌 경기는 11일(한국시간) 열리는 친선대회 조안 감페르 컵이다. 이탈리아 구단 코모를 홈으로 불러들여 치른다. 경기장 재건축 공사 중이었던 바르셀로나는 원래 예정대로 공사가 진행됐다면 신축 캄노우에서 코모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공사 지연으로 인해 훈련장에서 진행해야 한다.
이 경기를 앞두고 바르셀로나 구단은 레반도프스키가 부상으로 빠진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2주 혹은 3주 정도 결장할 근육 부상이다. 이로 인해 코모전뿐 아니라 17일 열리는 시즌 첫 공식 경기인 스페인 라리가 개막전 마요르카 원정도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레반도프스키의 대체 선수는 원래 페란 토레스였다. 하지만 토레스 역시 최근 부상을 입어 개막전까지 회복될지 불투명하다. 이 경우 최전방을 맡을 1순위 후보는 래시퍼드다.
현지 매체들은 '래시퍼드는 대구에서 바르셀로나의 최전방을 맡아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며 몸 상태와 경기력 모두 새로 합류한 멀티 공격수 래시퍼드가 가장 좋다고 전했다. 래시퍼드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바르셀로나로 임대된 상태다.


래시퍼드를 출격시키는 것도 변수가 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축구계 샐러리캡을 아슬아슬하게 준수하고 있어 영입 선수 등록이 쉽지 않은데, 기존 골키퍼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의 수술 후 회복 기간이 문제로 떠올랐다. 회복에 4개월 이상 걸린다면 전반기 샐러리캡에서 테어슈테겐의 연봉 대부분이 제외되면서 래시퍼드 등록이 가능한데 이 조치에 대해 테어슈테겐과 구단이 의견 충돌을 겪었다.
현재는 테어슈테겐이 한 발 물러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대체 선수로 영입된 골키퍼 조안 가르시아, 그리고 유일하게 남은 1군 스트라이커 래시퍼드가 등록 가능해졌다. 하지만 현지 매체들은 바르셀로나가 언제든 돌발 변수를 겪는 팀이니 장담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캡처,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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