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번째 경기에서 40홈런이라니, 다저스 역사 새롭게 쓴 오타니…7G 타율 0.444
배중현 2025. 8. 10. 13:35
![<yonhap photo-2183="">10일(한국시간) 토론토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40홈런 고지를 밟은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yonhap>](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ilgansports/20250810133559374dagi.jpg)
일본인 타자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시즌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2득점 1타점 맹타로 팀의 9-1 대승을 이끌었다. 시즌 68승 49패(승률 0.581)를 기록한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65승 52패, 승률 0.556)에 3경기 앞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이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한 오타니는 5회 손맛을 봤다. 2-0으로 앞선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른손 선발 크리스 배싯의 5구째 86.2마일(138.7㎞/h)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417피트(127m) 대형 홈런으로 연결한 것.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이로써 2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한 오타니는 3년 연속이자, 다저스 이적 후 2년 연속 40홈런을 달성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다저스 선수로 백투백 시즌 40홈런을 해낸 건 듀크 스나이더(1953~57) 길 호지스(1951~54) 숀 그린(2001~02)에 이어 오타니가 역대 네 번째이다. 시즌 117번째 경기에서 40홈런을 터트린 건 다저스 선수로는 역대 최단. 종전 기록은 2000년 게리 셰필드의 121경기(최종 43홈런)였다.
오타니는 최근 7경기에서 타율 0.444(27타수 12안타)로 가파른 타격 상승 곡선을 그렸다. 시즌 타격 성적은 타율 0.282(451타수 127안타) 40홈런 76타점. 출루율(0.385)과 장타율(0.614)을 합한 OPS는 0.999이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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