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원자력·의료 석학들, 경북 산업 혁신 위해 뭉쳤다
노재현 2025. 8. 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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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연륜과 경험이 풍부한 은퇴 과학자들의 전문 지식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구조를 혁신하기 위해 마련한 '케이(K)-과학자센터'가 지난 8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경북연구원에 마련된 '케이(K)-과학자센터'는 은퇴 과학자들이 경북에 머무는 동안 연구와 도정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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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케이(K)-과학자센터’ 현판식 개최…지역산업 구조혁신 기대
경북도청신도시에 조성된 ‘케이(K)-과학자센터’가 지난 8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연륜과 경험이 풍부한 은퇴 과학자들의 전문 지식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구조를 혁신하기 위해 마련한 ‘케이(K)-과학자센터’가 지난 8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경북연구원에 마련된 ‘케이(K)-과학자센터’는 은퇴 과학자들이 경북에 머무는 동안 연구와 도정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공간이다.
센터에는 인공지능(AI), 의료, 원자력, 디지털 전환(DX)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석학 9명이 머문다.
우선 인공지능(AI) 전문가인 차인혁 광주과학기술원 특임교수는 ▴인공지능 중심 경북형 글로컬 대학 육성 방안(대학정책과) ▴지역 거점형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AI데이터과)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김무환 포스텍 특임교수는 원자력 발전과 안전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추진위원회 운영(원자력산업과) ▴고온 공정열 연계 수소 생산 기술 산업화(미래에너지수소과)를 지원한다.
황일순 울산과학기술원 교수는 소규모 모듈 원전(SMR) 규제자유특구 지정 전략 수립(미래전략기획단)에 참여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평가받는 소규모 모듈 원전 기술을 선도하는 데 힘을 보탠다.
한상철 전 한국에너지공대 기획처장은 ▴자율 제조용 온 디바이스 AI 테스트베드 구축(소재부품산업과) ▴경북 로봇산업 생태계 정책 포럼(미래첨단산업과)에 국가 연구개발(R&D) 기획 전문가로서 조언에 나선다.
김오룡 영남대 명예교수는 경북 의과대학 설립에 참여하고, 남홍길 대구가톨릭대학교 역노화연구원장은 지방시대정책과에서 추진 중인 농산물 항노화 연구에 머리를 맞댄다.
과학 강연으로 과학 대중화를 선도한 정용환 교수는 미래첨단산업과에서 진행하는 올해의 과학 도서 저자 강연과 연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 문화 확산에 힘쓴다.
안교한 포스텍 명예교수는 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와 함께 유전자·세포치료 미래 유망 기술 육성에 참여한다.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하는 ‘한글의 전당’ 건립을 돕는다.
한편, 경북도는 이날 현판식에 이어 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5 케이(K)-과학자 매칭 데이’를 개최했다.
‘케이(K)-과학자 매칭 데이’는 경북이 추진 중이거나 기획하는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이날 논의된 과학자의 전문 지식과 연구 경험을 미래 먹거리를 위한 정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철우 지사는 “케이(K)-과학자 센터는 은퇴 과학자 활용의 모범 사례”라며 “부서별 사업뿐만 아니라 과학 강연, 인재 육성, 지역 기업 연구개발(R&D) 지원까지 경북산업 구조혁신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경북도는 연륜과 경험이 풍부한 은퇴 과학자들의 전문 지식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구조를 혁신하기 위해 마련한 ‘케이(K)-과학자센터’가 지난 8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경북연구원에 마련된 ‘케이(K)-과학자센터’는 은퇴 과학자들이 경북에 머무는 동안 연구와 도정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공간이다.
센터에는 인공지능(AI), 의료, 원자력, 디지털 전환(DX)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석학 9명이 머문다.
우선 인공지능(AI) 전문가인 차인혁 광주과학기술원 특임교수는 ▴인공지능 중심 경북형 글로컬 대학 육성 방안(대학정책과) ▴지역 거점형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AI데이터과)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김무환 포스텍 특임교수는 원자력 발전과 안전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추진위원회 운영(원자력산업과) ▴고온 공정열 연계 수소 생산 기술 산업화(미래에너지수소과)를 지원한다.
황일순 울산과학기술원 교수는 소규모 모듈 원전(SMR) 규제자유특구 지정 전략 수립(미래전략기획단)에 참여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평가받는 소규모 모듈 원전 기술을 선도하는 데 힘을 보탠다.
한상철 전 한국에너지공대 기획처장은 ▴자율 제조용 온 디바이스 AI 테스트베드 구축(소재부품산업과) ▴경북 로봇산업 생태계 정책 포럼(미래첨단산업과)에 국가 연구개발(R&D) 기획 전문가로서 조언에 나선다.
김오룡 영남대 명예교수는 경북 의과대학 설립에 참여하고, 남홍길 대구가톨릭대학교 역노화연구원장은 지방시대정책과에서 추진 중인 농산물 항노화 연구에 머리를 맞댄다.
과학 강연으로 과학 대중화를 선도한 정용환 교수는 미래첨단산업과에서 진행하는 올해의 과학 도서 저자 강연과 연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 문화 확산에 힘쓴다.
안교한 포스텍 명예교수는 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와 함께 유전자·세포치료 미래 유망 기술 육성에 참여한다.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하는 ‘한글의 전당’ 건립을 돕는다.
한편, 경북도는 이날 현판식에 이어 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5 케이(K)-과학자 매칭 데이’를 개최했다.
‘케이(K)-과학자 매칭 데이’는 경북이 추진 중이거나 기획하는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이날 논의된 과학자의 전문 지식과 연구 경험을 미래 먹거리를 위한 정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철우 지사는 “케이(K)-과학자 센터는 은퇴 과학자 활용의 모범 사례”라며 “부서별 사업뿐만 아니라 과학 강연, 인재 육성, 지역 기업 연구개발(R&D) 지원까지 경북산업 구조혁신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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