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이현주, 포르투갈 1부 데뷔전서 환상 크로스로 1호 AS
김우중 2025. 8. 10. 07:54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이현주(22·아로카)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데뷔전에서 팀의 선제골을 돕는 등 맹활약했다.
이현주는 1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아로카의 아로카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AVS와의 2025~26 프리메이라 리가 1라운드 홈 경기서 선발 출전, 8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1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개막전에서 3-1로 이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현주는 바이에른 뮌헨(독일) 2군에서 뛰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2(2부리그) 하노버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이후 새 시즌을 앞두고는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150만 유로(약 25억원)로 아로카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달 23일 아로카에 합류한 그는 이날 리그 개막전에서 곧장 선발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팀의 2선 공격수로 나선 그는 전반 8분 왼쪽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 팀 동료 알폰소 트레사의 헤더 골을 도왔다. 1-0으로 후반을 맞이한 아로카는 이후 네이 주아라, 트레사의 추가 골에 힘입어 승기를 잡았다. AVS는 후반 45분 네네의 득점으로 한 골 만회하는 데 그쳤다.
축구 통계 매체 폿몹은 이현주에게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8.1점을 줬다. 매체에 따르면 이현주는 이날 패스 성공ㄹ률 88%(30/34)·키 패스 1회·어시스트 1회·드리블 성공 2회·크로스 성공 2회·리커버리 4회·볼 경합 승리 8회·피 파울 5회를 기록했다. 피 파울 부문은 이날 경기 최다 기록이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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