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3위 쟁탈전’ 앞둔 김상수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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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저축은행전을 앞둔 DRX 김상수 감독이 선수단에게 '중·꺾·마' 정신을 강조했다.
DRX는 9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 감독은 "상대가 선호하는 조합과 최근 보여준 약점 등에 맞춰 오늘 전략을 준비했다"며 "OK 저축은행은 몹시 호전적인 팀이다. 호전성을 살리기 위해선 대열을 갖춰야 하는데 그럴 때 흔들리는 틈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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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저축은행전을 앞둔 DRX 김상수 감독이 선수단에게 ‘중·꺾·마’ 정신을 강조했다.
DRX는 9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DRX는 7승16패(-15)로 라이즈 그룹 4위, OK 저축은행은 8승15패(-13)로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DRX는 지난 경기에서 DN 프릭스에 뼈아픈 패배를 당하는 바람에 8위 뺏기에 실패했다. 김 감독은 “지난 경기에선 밴픽부터 승리 플랜을 만들고 게임에 임했는데 인원 배분, 인게임 플레이에 문제가 나와 졌다고 생각한다”며“승리를 굳히는 단계에서 나오는 개인의 지나친 욕심, 흔들리는 판단을 중점적으로 피드백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에서 패배한 건 상대도 마찬가지. OK 저축은행은 BNK 피어엑스에 0대 2로 졌다. 김 감독은 “상대가 선호하는 조합과 최근 보여준 약점 등에 맞춰 오늘 전략을 준비했다”며 “OK 저축은행은 몹시 호전적인 팀이다. 호전성을 살리기 위해선 대열을 갖춰야 하는데 그럴 때 흔들리는 틈을 찾겠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오늘 경기는 꼭 이겨야 하는 매치업”이라면서도 선수단에겐 침착함을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제일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면서 “아울러 승리의 원동력은 침착함이다. 선수단이 서로를 의지하면서 침착하게 게임에 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OP 챔피언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유나라에 대해서는 “갈수록 티어가 오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감독은 “많이들 말하는 것처럼 제리의 상위 버전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 제리 이상의 파괴력이 있어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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