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대응 협업 간담회 개최

김재연 2025. 8. 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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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내 공공장소 및 일반·휴게음식점 등에서 불법촬영이 발생하는 등 디지털성범죄로 인해 도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제주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여성정책관 공동으로 제주지역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협업간담회를 4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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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민으로서 안전할 권리와 성평등한 디지털문화 정착

최근 도내 공공장소 및 일반·휴게음식점 등에서 불법촬영이 발생하는 등 디지털성범죄로 인해 도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제주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여성정책관 공동으로 제주지역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협업간담회를 4일 진행하였다.

간담회엔 제주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성평등여성정책관, 관광산업과, 건강위생과, 자원순환과),제주시·서귀포시(여성가족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서회복과, 제주시교육지원청 학생안전지원과, 제주특별자치도경찰 청 여성청소년과, 제주동부경찰서·제주서부경찰서·서귀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단 관광경찰과,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 등이 참석하였다.

불법촬영 등 디지털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불법촬영 점검, 도민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다각화, 아동·청소년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강화 등 논의하였다.

이에 기존엔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이 주로 공중화장실, 관광지 위주로 점검이 이루어졌다면, 앞으로는 숙박업소, 음식점, 우수관광사업체 등 개별 다중이용시설 중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장에 대한 예방의 점검확대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노후된 불법촬영 탐지 기기의 교체가 필요하며, 불법촬영 점검 주체간 중복되지 않도록 시행주체간의 효율적 논의가 필요함에 따라 후속 논의를 위한 회의체 구성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제주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양금선 센터장은"디지털기기가 계속 발전하면서 신종범죄로 디지털성범죄가 계속 진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에 반해 불법촬영은 예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왔으며, 피해 및 가해자의 연령대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불법촬영의 근절을 위해서는 학생뿐 만 아니라 도민전반의 인식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은영 성평등여성정책관은"제주는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까지 고민을 해야하기에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연이어 발생되는 불법촬영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도민에 대한 교육강화를 통해 불법촬영을 근절하고 디지털성범죄가 없는 제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심리상담 △긴급삭제 지원 △수사 및 법률지원 △의료지원 △연계지원 △일상회복을 위한 피해자 치유회복 프로그램 △인식개선 캠페인 △폭력예방교육 등 지원하고 있다. 상담문의는 전화(748-3040, 744-8994), SNS를 통해 피해자들의 이용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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