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2분기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수출·선케어가 성장 견인”

심하연 2025. 8. 8.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콜마는 8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3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38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을 법인별로 보면 한국 법인 매출은 3281억원으로 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90억원으로 11%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콜마는 8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3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도 10.69% 증가한 7308억원으로 역대 최대다. 순이익은 418억원으로 7.44% 줄었다.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38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34억원으로 28.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50억원으로 13.5%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을 법인별로 보면 한국 법인 매출은 3281억원으로 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90억원으로 11% 늘었다. 선케어(자외선차단제) 비중이 33%로 지난해와 비슷했다. 메이크업 비중은 18%로 지난해보다 높아졌으나 스킨케어 비중은 43%로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중국 법인 매출은 499억원으로 5%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61억원으로 8% 줄었다. 성수기 고객 주문이 기대를 밑돌아 지난해 대비 중국 법인 실적이 부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미국 법인 매출은 184억원으로 37% 늘었고, 영업손실이 2억원으로 축소됐다. 지난 6월 가동을 시작한 2공장 초기 비용은 효과적으로 통제했지만, 미국 최대 고객사 주문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합산 손익이 소폭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회사는 분석됐다.

캐나다 법인 매출은 100억원으로 2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화장품 용기 제조기업 연우의 매출은 707억원으로 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38% 줄었다. 흑자 기조를 안착하기 위해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바이오헬스 기업 HK이노엔은 매출은 2631억원으로 20% 늘었고, 영업이익은 195억원으로 20% 감소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매출,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인디브랜드의 해외 수출 물량 확대와 선케어 제품 실적 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