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홍진경, 역시 할리우드네…재혼 상상? "횟수가 중요한가" 쿨내 (옥문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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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이혼 횟수를 신경쓰지 않는 쿨한 면모를 보였다.
이태란이 맡은 캐릭터가 실제로 재벌가 안주인 역할이라는 설명이 이어지자, 홍진경은 "만약 진짜 재벌이 결혼하자고 했다. 근데 약간 그분은 여러 번 (이혼을) 하신 분이다. 그럼 어떻게 (결혼) 생각이 있냐"며 돌발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송은이는 "상대가 몇 번 (이혼) 했냐"며 디테일을 파고 들었고, 홍진경은 "그 상대가?"라며 고민을 하더니 "횟수가 중요한가?"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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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 횟수를 신경쓰지 않는 쿨한 면모를 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배우 이태란과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프닝은 홍진경이 바나나를 먹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를 본 김숙과 김종국이 "진경이 밥 안 먹었냐"고 묻자, 홍진경은 "밥 먹었는데 왜 이렇게 배가 고프지?"라고 바나나 먹방을 선보였다.
홍진경이 아직 바나나를 다 먹지 않은 상황에서 송은이가 "시작"을 외치며 녹화 시작을 알렸고, 양세찬은 "먹고 있는데 시작하는 거냐"고 당황스러워했다.
김종국은 "괜찮다. 자연스럽다"고 말했고, 홍진경은 "오프닝 하기 전에 빨리 먹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시작'하니까 제가 지금..."이라며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패널들은 홍진경의 사소한 모습에도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김종국은 "먹고 살아야지. 잘했어. 바나나 좋아. 좋은 탄수화물이다"고, 김숙은 "자연스럽고 좋다"며 반응했다.
홍진경은 "바나나가 좀 썩었다"며 머쓱한 모습을 보였고, 송은이는 "우리 인생에 썩은 날도 있었겠지만 화려한 순간도 있었을 텐데 언제가 가장 화려했냐"며 바나나 토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오프닝을 열었다.

이후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의 주연 배우 이태란과 정일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홍진경은 "얼마 전에 기사 보고 깜짝 놀란 게 이태란 님께서 재혼을 하셨는데 재벌가 안주인이 됐다더라"고 했고, 이태란은 "드라마 이야기"라고 답했다.
이태란이 맡은 캐릭터가 실제로 재벌가 안주인 역할이라는 설명이 이어지자, 홍진경은 "만약 진짜 재벌이 결혼하자고 했다. 근데 약간 그분은 여러 번 (이혼을) 하신 분이다. 그럼 어떻게 (결혼) 생각이 있냐"며 돌발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송은이는 "상대가 몇 번 (이혼) 했냐"며 디테일을 파고 들었고, 홍진경은 "그 상대가?"라며 고민을 하더니 "횟수가 중요한가?"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어제(6일) 결혼 22년 만에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던 바 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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