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불출마 후 첫 행선지는 호남…"외연확장이 보수의 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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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8·22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 이후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호남을 찾는다.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뒤 외부 활동을 자제해오던 전 대표가 김 위원장의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은 '보수 험지'로 꼽히는 호남 지역에 대한 애정과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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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재보궐선거 승리·사전투표 첫날도 호남행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8·22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 이후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호남을 찾는다. 줄곧 '보수 험지' 호남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만큼 상징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11일 오후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열리는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 출신인 양향자 최고위원 후보와 김근식 후보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뒤 외부 활동을 자제해오던 전 대표가 김 위원장의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은 '보수 험지'로 꼽히는 호남 지역에 대한 애정과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지난해 금정구 재보궐선거 승리 직후 곡성을 가장 먼저 찾은 데 이어, 지난 대선 사전투표 첫날에도 광주에서 직접 투표를 하며 "국민의힘도 호남에서 박수받는 정치 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일정도 이러한 일관된 메시지의 연장선으로 읽힌다.
당시 한 전 대표는 광주에서 한 표를 행사한 후 시민들과 만나 "우리 국민의힘의 부족한 점을 특히 호남과 광주시민들은 많이 지적하고 알고 있을 것"이라며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가 광주가 표상하는 민주주의적 정신이다. 국민의 정치를 해야 한다"는 뜻을 피력했다.
한 전 대표 측은 "외연확장이 보수의 살 길"이라며, 호남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광주 방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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