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속 파월 꺾이나"…잭슨홀 신호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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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진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달에 있을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기존의 입장을 재반복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7일 한국경제TV에서 9월 FOMC 금리 인하 가능성이 90%가 넘는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파월 의장의 예상 행보에 대해 질문하자 이 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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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안익주 기자]

김한진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달에 있을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기존의 입장을 재반복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7일 한국경제TV에서 9월 FOMC 금리 인하 가능성이 90%가 넘는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파월 의장의 예상 행보에 대해 질문하자 이 같이 답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미국의 고용·서비스업 지표가 부진하고 주택 가격 상승률이 둔화됐다"며 "이런 요인들이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을 반감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 이코노미스트는 "파월 의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원론적인 얘기를 할 것"이라며 "경기을 위해 연준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반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 교수는 "다만 통화 정책의 독립성,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강력하게 얘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핵심 포인트 - 미국 고용 및 서비스업 지표 부진, 주택 가격 상승률 둔화 등이 디플레이션 요인으로 작용해 물가 상승을 제한함. -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90%를 넘어섬. -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은 통화 정책의 독립성과 중앙은행의 역할 강조할 것으로 예상됨.

안익주기자 ai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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