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천재’ 10대 공무원, 갱단에 폭행 당해…트럼프 “직접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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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과거 정부효율부(DOGE) 운영 당시 최연소로 발탁했던 10대 공무원이 갱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CBS방송 등 미국 매체들은 지난 3일 새벽 3시쯤 연방 정부 소속 직원 에드워드 코리스틴(19)이 워싱턴DC 로건 서클 인근의 스완가에서 10대 갱단 10여명에게 차량 탈취를 당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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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과거 정부효율부(DOGE) 운영 당시 최연소로 발탁했던 10대 공무원이 갱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CBS방송 등 미국 매체들은 지난 3일 새벽 3시쯤 연방 정부 소속 직원 에드워드 코리스틴(19)이 워싱턴DC 로건 서클 인근의 스완가에서 10대 갱단 10여명에게 차량 탈취를 당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리스틴은 이 과정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도 빼앗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 중 15세 남녀 2명을 체포했다. 코리스틴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코리스틴의 폭행당한 얼굴 사진을 올리며 “워싱턴DC의 범죄는 이미 통제 불능”이라며 “연방 정부가 직접 도시를 통제하겠다”라고 썼다. 이어 “14세, 15세, 16세에 불과한 청소년들과 갱단들이 무고한 시민을 무차별 공격하고 있다”며 “내가 나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머스크도 엑스(X·전 트위터)에 “코리스틴이 폭행당하는 과정에서 함께 타 있던 여성을 지키려 뛰어들다가 뇌진탕을 입기도 했다”며 “이제 워싱턴DC를 연방 정부가 직접 통제해야 할 때다”고 밝혔다.
한명오 기자 myung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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