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美금리 세 번 인하 가능성"…환율 1380원대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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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0원 내린 달러당 1,385.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연준 인사들이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 쇼크로 인해 연준이 추가적으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조했기 때문이며, 시장에서도 이를 반영해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90% 이상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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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0원 내린 달러당 1,385.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장 초반 1,386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54% 하락했다. 미국의 7월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연준이 금리를 최대 3차례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연구위원은 "금일 예상 환율 범위는 1378원~1388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핵심 포인트 - 금일 달러 환율은 4.0원 내린 1385.5원으로 출발 후 현재는 1386원대에서 등락 중임. - 전일 미국 달러 지수가 0.54%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함. 이는 연준 인사들이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 쇼크로 인해 연준이 추가적으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조했기 때문이며, 시장에서도 이를 반영해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90% 이상으로 봄. - 또한 연내 연준의 금리 인하 횟수가 2회에서 3회까지 늘어날 것이라 보는 시각도 많음. - 금일 환율 레인지는 1378~1388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됨.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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