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편한 신발 올버즈, 유통 전면 확장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무신사, 29CM, SSG닷컴, 컬리, 퀸잇 등 국내 주요 패션 및 커머스 플랫폼에 연이어 입점하며 유통 채널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버즈는 뉴질랜드산 메리노울과 유칼립투스 섬유 등 자연 유래 소재를 활용한 제품으로 글로벌에서 인정받아온 지속가능 브랜드다. 특히 ‘발편한 신발’로 대표되는 올버즈 특유의 편안한 착화감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충성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유통 확대는 단순한 판매 채널 다변화를 넘어, 브랜드 검색량 증가와 함께 플랫폼 내 찜 수, 리뷰 수 등 고객 반응 지표가 동반 상승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춘 전략적 변화다.
자사몰과 직영 매장 중심에서 벗어나 고객이 주로 찾는 채널로 브랜드의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프라인 유통 역시 전국 단위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서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 강남점, 파르나스몰, 하남 스타필드, 수원 스타필드, 부산 아난티 등 주요 상권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잠실과 제주 등으로도 신규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올버즈(Allbirds)는 201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천연 양모, 유칼립투스 섬유, 사탕수수 등 자연 유래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신발과 의류를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과 탄소배출 저감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며 국내에는 자사몰과 전국 주요 올버즈 매장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에서도 ‘편안함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올버즈 관계자는 “고객이 먼저 찾는 채널에 브랜드가 있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실질적인 접점을 확대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올버즈의 지속가능한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통 전략을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아름 인턴기자 han.areu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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