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끄는 신태용 감독, 축구협회 부회장직 내려놨다

김희웅 2025. 8. 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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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울산의 13대 감독으로 취임한 신태용 감독이 구단을 통해 각오를 전하고 있다. 사진=울산

K리그1 울산 HD 사령탑으로 선임된 신태용 감독이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직에서 물러났다.

KFA는 6일 “신태용 울산 HD 신임 감독은 지난 8월 4일 자로 대한축구협회 제55대 집행부 부회장직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KFA 부회장으로 선임된 신태용 감독은 국가대표팀 대외협력 업무를 맡았다.

석 달간 부회장으로 일했지만, 울산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임원 활동을 이어갈 수 없게 됐다.

신태용 감독은 9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리는 제주 SK와 하나은행 K리그1 25라운드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경기 전 취임 기자회견에서 부임 배경, 각오 등을 밝힐 전망이다.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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