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단체관광 무비자 입국에…노랑풍선 30%↑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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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는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해 오는 9월 말부터 비자가 면제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6일 여행 및 면세점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 확대로 수혜가 예상되는 면세점 관련주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오전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중국인 단체 관광객 비자 면제, 국제회의 참가 외국인 우대심사대 이용 기준 완화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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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는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해 오는 9월 말부터 비자가 면제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6일 여행 및 면세점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9분 코스피 시장에서 노랑풍선은 전 거래일보다 29.96% 오른 7070원에 거래 중이다.
그 밖에도 참좋은여행(24.70%), 모두투어(12.98%), 레드캡투어(4.88%), 하나투어(2.60%) 등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 확대로 수혜가 예상되는 면세점 관련주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구체적으론 현대백화점(6.95%), 호텔신라(5.43%), HDC(2.14%) 등이 오르고 있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오전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중국인 단체 관광객 비자 면제, 국제회의 참가 외국인 우대심사대 이용 기준 완화 등을 발표했다.
비자 면제 조치는 오는 9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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