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음 한국…연말까지 외국인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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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유경PSG자산운용 상무는 "연말까지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상무는 5일 한국경제TV에서 "앞으로 상법 개정, 다음에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시장에 우호적인 제도 개편들을 앞두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상무는 "일본이 기업 지배구조를 개편하면서 장기간 우상향 했던 사례를 학습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다음 타깃은 한국 주식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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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김용범 유경PSG자산운용 상무는 "연말까지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상무는 5일 한국경제TV에서 "앞으로 상법 개정, 다음에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시장에 우호적인 제도 개편들을 앞두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상무는 "일본이 기업 지배구조를 개편하면서 장기간 우상향 했던 사례를 학습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다음 타깃은 한국 주식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김 상무는 "지난 7월 외국인 순매수액이 코스피 6조 3천억원이 나왔다"며 "지난 1~2년간 돌이켜보면 그 중에서 가장 큰 수치"라고 말했다.
김 상무는 "시장이 워낙 빠르게 상승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순매수에서 잠깐 순매도로 돌 수는 있다"면서도 "한국 주식 시장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김 상무는 또 "한국 주식 시장을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세제 개편안에 대해 투자자들의 실망이 많은 상황이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정치권에서 입법 과정에 대해서 논의를 계속해서 조금 더 나은 안을 도출한다고 하면 시장이 조금 더 반등할 수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 핵심 포인트 - 외국인은 지난 7월에 코스피에서 6.3조 원을 순매수하였으며, 한국 주식 시장의 경쟁력과 제도 개편을 고려할 때 연말까지 외국인 순매수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 세제 개편안이 확정되면 시장이 반등할 수 있을 것이란 의견 제기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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