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원한다' 이강인, 마침내 PSG와 이별 준비... 맨유-나폴리 관심

윤효용 기자 2025. 8. 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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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주도적인 역할을 위해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날 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이강인의 미래는 PSG와 멀어 보인다. 그는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며 유럽 챔피언을 떠나는 것도 배제하지 않았다"라며 "나폴리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였고, 세리에A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다른 팀들도 선수와 접촉하며 이적에 적극적이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을 가장 원한 팀은 나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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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생제르맹).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이강인이 주도적인 역할을 위해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날 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이강인의 미래는 PSG와 멀어 보인다. 그는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며 유럽 챔피언을 떠나는 것도 배제하지 않았다"라며 "나폴리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였고, 세리에A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다른 팀들도 선수와 접촉하며 이적에 적극적이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2023년 여름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이적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첫 시즌에는 프랑스 리그1에서 3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보였고, 2024-2025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전술적인 키로 활약하며 6골을 몰아쳤다. 이때만 하더라도 이강인의 입지는 문제가 없어보였다.


그러나 지난 시즌 후반기가 되면서 완전히 후보 자원으로 밀려났다. 데지레 두에가 급성장하며 주전 경쟁에서 승리했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도 가세하면서 이강인이 밀려났다. 또한 우스만 뎀벨레가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줬기에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강인의 이적설은 이적시장 초반부터 제기됐다. 이강인을 가장 원한 팀은 나폴리였다. 나폴리는 지난 겨울 크바라츠헬리아를 팔 당시에도 이강인을 원했는데, 이번 여름까지 관심을 이어갔다. 여기에 아스널과 맨유도 관심을 보이면서 이강인의 선택지가 늘어났다.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게티이미지코리아

PSG는 이강인 판매에 크게 적극적이지 않다. 지난 시즌 임대로 떠난 마르코 아센시오나, 카를로스 솔레르 등은 클럽월드컵 출전 명단에서도 제외된 전력외 선수들 처분이 먼저다. 이강인의 경우 클럽월드컵에서 4경기를 뛰었고 득점도 기록했다. 또한 엔리케 감독도 이강인이 떠나는 상황을 반기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강인이 이적에 적극적으로 시동을 건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이강인에게 출전 시간을 보장해줄 수 있는 팀이 나타난다면 협상은 진전될 수 있다. PSG가 원하는 이강인 이적료는 약 4,000만 유로(약 630억 원)로 영입 당시 마요르카에 지불한 금액의 두 배에 가까운 돈을 원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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