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격주 4일제 한시 중단…사고 잇단 속 기강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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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철강업 침체와 잇따른 현장 사고로 조직 기강 강화에 나섰다.
본사와 주요 계열사 부장급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해오던 격주 4일제를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주 5일 근무를 권고한 것이다.
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부장급 이상 직원에게 내부 메일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이번 결정은 철강 업황 부진과 더불어 포스코이앤씨, 광양제철소 등 계열사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내부 기강을 다잡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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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 침체·현장 중대재해 잇따르자 조직 내부 긴장감 고조
안전관리 혁신안 발표 직후 또 사고…포스코이앤씨 사장 사의

포스코그룹이 철강업 침체와 잇따른 현장 사고로 조직 기강 강화에 나섰다. 본사와 주요 계열사 부장급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해오던 격주 4일제를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주 5일 근무를 권고한 것이다.
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부장급 이상 직원에게 내부 메일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그룹 차원에서 도입한 유연근무제 중 하나였던 격주 4일제를 사실상 일시 중단하는 조치다.
이번 결정은 철강 업황 부진과 더불어 포스코이앤씨, 광양제철소 등 계열사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내부 기강을 다잡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포스코그룹 내에서는 올해 들어 포스코이앤씨에서 4건, 광양제철소에서 1건 등 중대재해가 잇따랐다.
이에 따라 지난달 31일 그룹은 안전관리 전문회사 신설과 산재가족 돌봄재단 설립 등을 포함한 ‘안전관리 혁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불과 엿새 뒤인 전날,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인 광명~서울고속도로에서 또다시 중대재해가 발생하면서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사의를 표명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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