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그 여름의 약속'…영월 뗏목축제 3만명 발길 속 성료

백승원 2025. 8. 5.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의 여름 대표 축제인 동강뗏목축제가 3만여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5일 영월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동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동강뗏목축제'가 '동강, 그 여름의 약속'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동강뗏목축제는 영월의 자연과 전통을 테마로 한 대표 여름축제로, 문화도시 영월군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상징적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통 뗏목문화 현대적 재해석, '내 손안의 뗏목' 등 신규 콘텐츠 눈길
영월 동강 둔치 주무대에서 열린 '뗏목축제' 개막 공연을 관람객들이 보고 있다. (사진=영월군)
강원 영월군의 여름 대표 축제인 동강뗏목축제가 3만여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5일 영월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동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동강뗏목축제'가 '동강, 그 여름의 약속'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축제에서는 △전통 뗏목 제작·고사·시연을 비롯해 △동강 청소년 댄스대회 △밀당 대회 △썸머나잇 공연 등 체험과 볼거리를 모두 아우르는 콘텐츠가 펼쳐졌다. 특히 무더위를 식혀주는 물놀이 프로그램과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드론쇼가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처음 도입된 내 손안의 뗏목은 전국 공모를 통해 진행된 모형 제작 프로젝트로, 전통 뗏목문화를 현대적 시선으로 풀어낸 창작형 콘텐츠다. 참가자들은 영월의 자연과 문화를 재해석한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전통 계승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수상 OX퀴즈', '뗏목 탐험대', '래프팅 레이싱대회'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되며 축제장의 흥을 더했다.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더운 여름에도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도록 폭염 대응시설을 보완하고,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지는 축제 콘텐츠를 계속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동강뗏목축제는 영월의 자연과 전통을 테마로 한 대표 여름축제로, 문화도시 영월군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상징적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원 영월군 동강 둔치 수영장에서 열린 '뗏목 탐험 레이스'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팀을 나눠 뗏목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영월군)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