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 잡혀 질질질...강제 징집되는 우크라 남성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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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남성들이 강제로 징집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영상에서는 남성이 바닥에 눕혀진 채 팔이 잡혀 끌려 나오는 장면이 담겼고, 또 다른 영상에서는 강하게 저항하는 남성을 징집관 3명이 달려들어 제압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지난주에는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에서 징집관을 피해 달아나던 남성이 다리에서 뛰어내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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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남성들이 강제로 징집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SNS)에는 징집 담당자들이 동원을 거부하는 남성들을 물리적으로 끌고 가는 영상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한 영상에서는 남성이 바닥에 눕혀진 채 팔이 잡혀 끌려 나오는 장면이 담겼고, 또 다른 영상에서는 강하게 저항하는 남성을 징집관 3명이 달려들어 제압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지난주에는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에서 징집관을 피해 달아나던 남성이 다리에서 뛰어내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강제 징집 방식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지난 6월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징병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법 행위를 한 관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심각한 병력 부족을 겪고 있다. 현재 25세 이상이 징병 대상이며, 24세 미만은 자원 입대만 가능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 달에 최대 2만7000명을 동원할 수 있다"고 밝혔으나, 매달 3만명 이상을 동원하는 러시아와 비교해 병력 충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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