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산림분야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이동식 쉼터' 운영

원성심 기자 2025. 8. 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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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산림분야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동식 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이동식 쉼터는 산림분야 근로자 뿐만 아니라 도시공원 또는 녹지 등 인근 근로자들도 접근이 용이하도록 강창학공원 내 시범 설치됐다.

이와 함께 서귀포시는 산림분야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공일자리 참여자, 덩굴제거 및 숲 가꾸기 사업 인력 등 약 100여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대응 지침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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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학공원 내 시범 설치
서귀포시 강창학공원 내 시범 설치, 운영되고 있는 이동식 쉼터. (사진=서귀포시)

서귀포시는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산림분야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동식 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이동식 쉼터는 산림분야 근로자 뿐만 아니라 도시공원 또는 녹지 등 인근 근로자들도 접근이 용이하도록 강창학공원 내 시범 설치됐다. 

서귀포시는 앞으로 운영에 따른 개선사항 등을 향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귀포시는 산림분야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공일자리 참여자, 덩굴제거 및 숲 가꾸기 사업 인력 등 약 100여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대응 지침을 시행 중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폭염특보 발효 시 야외 작업 시간 조정 또는 중단 △휴식시간 확대 및 냉방물품 지원 △건강상태 수시 점검 및 안전교육, 응급대응 가동 △ 공사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조치 의무이행 강화 등이다.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작업 중지 및 휴식, 탄력근무제를 실시해 무더위 시간대에는 작업을 피하도록 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이 반복되는 만큼,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과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고, 산림을 활용한 자연기반의 폭염 대응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 강창학공원 내 시범 설치, 운영되고 있는 이동식 쉼터 내부 모습. (사진=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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