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대 예비경선 시작에…한동훈 "'쇄신·개혁' 안하면 죽는 것"

오수진 2025. 8. 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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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8·22 전당대회 예비경선에 돌입한 가운데,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개혁파' 후보들에게 힘을 실었다.

한동훈 전 대표는 5일 페이스북에 "지금 국민의힘에게 쇄신과 개혁은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안하면 죽는 것'"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해 당대표 본경선에 진출할 4인과 최고위원 후보 8인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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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틀 간 전당대회 여론조사
"침몰 예정된 '윤어게인' '부정선거 음모론'
극복하고 李정권 견제할 대표 뽑아달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민의힘이 8·22 전당대회 예비경선에 돌입한 가운데,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개혁파' 후보들에게 힘을 실었다.

한동훈 전 대표는 5일 페이스북에 "지금 국민의힘에게 쇄신과 개혁은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안하면 죽는 것'"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인적쇄신'을 기반으로 당 혁신을 강조하는 후보들에게 지지를 보내는 동시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극우 논란'이 있는 전한길 씨를 옹호하는 '강성파' 후보들을 견제하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한 전 대표는 "침몰이 예정된 '윤 어게인'과 부정선거 음모론을 극복하고 쇄신과 개혁, 이재명 정권 견제를 당당하고 유능하게 감당할 수 있는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아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해 당대표 본경선에 진출할 4인과 최고위원 후보 8인을 선출할 예정이다. 결과는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7일 발표된다.

당대표 후보로는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 등이, 최고위원 후보로는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규·신동욱·양향자·장영하·최수진·함운경·홍석준·황시혁 등 총 12명이 등록했다.

본경선은 오는 20~21일 치러지며, 국민의힘은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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