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지원에 공공산후조리원..아동정책 '사활'
이병선 2025. 8. 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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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는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갑니다.
양육비를 지원합니다.
본인부담금도 전액 지원할 예정입니다.
영월군이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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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다음 달부터 군 자체적으로
둘째 이상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고,
10월부터는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갑니다.
임신과 출산, 보육, 돌봄까지 맞춤형 지원에
나서겠다는 건데요..
인구 감소의 속도를 늦추고
가족 단위 유출을 막으려는 정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영월군이 다음 달부터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두 자녀 가정에
양육비를 지원합니다.
8세 이상 12세 이하 둘째 이상 자녀가
대상인데, 1인 당 월 10만 원을 가정마다
지급하는 겁니다.
지원 대상은 5백 가구 정도 될 걸로 예상되며
예산은 모두 군비로 충당합니다.
이와 함께 아이돌봄 서비스의
본인부담금도 전액 지원할 예정입니다.
돌봄 공백이 있는 가구에서 신청하면
돌보미가 집으로 오는 여성가족부 정책인데,
원래 소득 구간별로 본인부담금이 있는 걸
영월군이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겁니다.
권영록 팀장 / 영월군 여성가족과
"8세 이하는 지원이 되는 걸로 보육하고
지원이 많이 되는데, 그 이후에 이제
지원이 없다 보니까 (시행합니다)"
영월군 가족센터 옆에 자리 잡은
공공산후조리원은 오는 10월에 문을 엽니다.
- 반투명
영월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임산부면,
2주 기준 180만 원인 이용료를 80% 감면받아
36만 원에 이용할 수 있고,
영월에 산 기간과 무관하게
영월의료원에서 출산하면 전액 무료입니다.
인근의 평창과 정선 등의 임산부도
산후조리원 이용료는 30% 감면,
영월의료원에서 출산한 경우 50% 깎아줍니다.
엄주연 팀장 / 영월군 공공의료사업TF
"원거리로 출산 산후 조리 시설을 이용하다
보니까 그런 불편한 것도 있었고, 출산하러
가게 되면 비용이 발생하는데 부담을
완화시키는 거죠"
이같은 정책을 잇따라 내놓는 데는
지자체가 직접 임신과 출산, 보육, 돌봄까지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는 흐름이 있습니다.
지난 5년 사이에 영월군 0세에서 9세
아동 인구는 꾸준히 감소해 왔고,
인구 대부분이 몰려 있는 영월읍은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천 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아동 인구의 이탈은 아동 하나가 아니라
가족 단위로 인구가 사라지는 것인만큼
타격이 더 크기 때문에,
군 자체 재원을 최대한 투입해서라도
인구 감소 시대 연착륙을 시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구 감소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지금 있는 지역민의 삶이라도 윤택하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지자체에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이병선입니다.
둘째 이상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고,
10월부터는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갑니다.
임신과 출산, 보육, 돌봄까지 맞춤형 지원에
나서겠다는 건데요..
인구 감소의 속도를 늦추고
가족 단위 유출을 막으려는 정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영월군이 다음 달부터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두 자녀 가정에
양육비를 지원합니다.
8세 이상 12세 이하 둘째 이상 자녀가
대상인데, 1인 당 월 10만 원을 가정마다
지급하는 겁니다.
지원 대상은 5백 가구 정도 될 걸로 예상되며
예산은 모두 군비로 충당합니다.
이와 함께 아이돌봄 서비스의
본인부담금도 전액 지원할 예정입니다.
돌봄 공백이 있는 가구에서 신청하면
돌보미가 집으로 오는 여성가족부 정책인데,
원래 소득 구간별로 본인부담금이 있는 걸
영월군이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겁니다.
권영록 팀장 / 영월군 여성가족과
"8세 이하는 지원이 되는 걸로 보육하고
지원이 많이 되는데, 그 이후에 이제
지원이 없다 보니까 (시행합니다)"
영월군 가족센터 옆에 자리 잡은
공공산후조리원은 오는 10월에 문을 엽니다.
- 반투명
영월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임산부면,
2주 기준 180만 원인 이용료를 80% 감면받아
36만 원에 이용할 수 있고,
영월에 산 기간과 무관하게
영월의료원에서 출산하면 전액 무료입니다.
인근의 평창과 정선 등의 임산부도
산후조리원 이용료는 30% 감면,
영월의료원에서 출산한 경우 50% 깎아줍니다.
엄주연 팀장 / 영월군 공공의료사업TF
"원거리로 출산 산후 조리 시설을 이용하다
보니까 그런 불편한 것도 있었고, 출산하러
가게 되면 비용이 발생하는데 부담을
완화시키는 거죠"
이같은 정책을 잇따라 내놓는 데는
지자체가 직접 임신과 출산, 보육, 돌봄까지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는 흐름이 있습니다.
지난 5년 사이에 영월군 0세에서 9세
아동 인구는 꾸준히 감소해 왔고,
인구 대부분이 몰려 있는 영월읍은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천 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아동 인구의 이탈은 아동 하나가 아니라
가족 단위로 인구가 사라지는 것인만큼
타격이 더 크기 때문에,
군 자체 재원을 최대한 투입해서라도
인구 감소 시대 연착륙을 시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구 감소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지금 있는 지역민의 삶이라도 윤택하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지자체에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이병선입니다.
*이 뉴스는 원주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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