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IPC 위원장 후보 확정…9월 서울 총회서 차기 위원장 도전

김정현 기자 2025. 8. 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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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BDH재단 이사장(42, 창성그룹 총괄부회장)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최종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IPC는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정기총회를 앞두고, 차기 집행위원회 구성을 위한 위원장 및 집행위원 등의 최종 후보자를 지난 1일 공식 발표했다.

배 이사장은 지난 6월 16일 IPC 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이번 발표에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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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42, 창성그룹 총괄부회장)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최종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IPC는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정기총회를 앞두고, 차기 집행위원회 구성을 위한 위원장 및 집행위원 등의 최종 후보자를 지난 1일 공식 발표했다.

배 이사장도 최종 후보자에 포함됐다.

배 이사장은 지난 6월 16일 IPC 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이번 발표에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 배 이사장은 현 위원장인 앤드루 파슨스와 함께 차기 위원장직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IPC 집행위원회 후보자들은 지난 6월 24일까지 입후보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이후 약 한 달간 IPC 후보자심의위원회(Nominations Panel)와 외부 심사기관의 종합 심사를 거쳐 1일 최종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IPC는 이번 최종 후보자 발표와 함께 각 후보자의 주요 공약도 공개했다. 배동현 후보는 차기 IPC 위원장으로서의 비전을 담아 다음의 7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최종 후보자 명단에는 위원장 후보 2명(배동현 이사장, 파슨스 현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후보 7명(첼시 고텔(캐나다), 레이라 마르키스 모타(포르투갈), 무밍추(대만) 등), 집행위원 후보 28명(무랏 악수(튀르키예), 데브라 알렉산더(남아프리카공화국), 모하메드 두아이즈 알칼리파(바레인) 등)을 망라한 총 30명(중복인원 제외)이 이름을 올렸다.

차기 IPC 위원장 선거는 9월 27일 서울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실시되며, 전 세계 203개 IPC 회원기구(183개 국가패럴림픽위원회, 17개 국제경기연맹, 3개 장애유형별 국제기구)가 투표에 참여한다. 투표 결과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가 차기 위원장으로 최종 선출된다.

◆ 배동현 이사장 7대 핵심 공약

 지속 가능한 발전기금 설립 및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집행
회원 중심의 친화적인 조직 운영 및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공정하고 체계적인 등급분류 시스템 혁신
은퇴 이후 선수들의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통합적 지원 체계 마련
장애인 스포츠용 기구 지원 시스템 구축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국제 스포츠 연대 구축
국제 표준 회계 시스템 도입과 투명한 경영공시를 통한 책임 있는 거버넌스 구현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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