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감전 사고…30대 외국인 노동자 의식 불명
조유정 2025. 8. 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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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사고로 모든 현장 작업을 중단했던 포스코이앤씨에서 공사 재개와 동시에 감전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28일 경남 함양울산고속도로 의령나들목 공사 현장에서 사망사고 발생 이후 모든 현장 작업을 중단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며 "지난달 28일 모든 현장 작업을 중단하고 본사 안전 담당 직원이 특별점검을 진행했으며, 해당 현장은 이날 공사가 재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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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사고로 모든 현장 작업을 중단했던 포스코이앤씨에서 공사 재개와 동시에 감전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4분쯤 경기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제1공구 현장에서 미얀마 국적 3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현장은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았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28일 경남 함양울산고속도로 의령나들목 공사 현장에서 사망사고 발생 이후 모든 현장 작업을 중단했다. 이후 전사적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고가 발생한 해당 현장은 이날 작업이 재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는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잇따른 사망 사고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발생했다. 앞서 정 사장은 “제로베이스에서 잠재된 위험 요소를 전면 재조사해 유사사고를 예방하고 생업을 위해 출근한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퇴근할 수 있는 재해예방 안전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며 “지난달 28일 모든 현장 작업을 중단하고 본사 안전 담당 직원이 특별점검을 진행했으며, 해당 현장은 이날 공사가 재개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는 사망사고가 총 4건 발생했다.
조유정 기자 youju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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