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로 소란 피우던 日 여성…경찰 제압 후 ‘돌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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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상태로 괴성을 지르며 길거리를 활보하던 30대 일본 여성이 경찰에 제압된 뒤 몇 시간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지난 2일 홋카이도 오비히로 경찰서는 오비히로시 한 길거리에서 보호 조치한 여성 A씨(32)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비히로 경찰서는 2일 새벽 3시25분쯤 '한 여성이 비명을 지르며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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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상태로 괴성을 지르며 길거리를 활보하던 30대 일본 여성이 경찰에 제압된 뒤 몇 시간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지난 2일 홋카이도 오비히로 경찰서는 오비히로시 한 길거리에서 보호 조치한 여성 A씨(32)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비히로 경찰서는 2일 새벽 3시25분쯤 ‘한 여성이 비명을 지르며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 두 명은 옷을 입지 않은 채 알 수 없는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니는 A씨를 발견했다.
이들은 노상에서 A씨를 제압하는 등 관련 조치를 취했는데, 약 7분 후 A씨는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
A씨는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됐지만, 오전 9시40분쯤 결국 사망했다.
오비히로 경찰서는 “경찰 대응에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는 향후 조사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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