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亞컵 호주전, 우리만의 자신 있는 플레이로 승부”

박구인 2025. 8. 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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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 대표팀의 가드 이정현(고양 소노)이 아시아컵 호주전을 앞두고 "우리만의 자신 있는 플레이로 좋은 승부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현은 4일 대한민국농구협회를 통해 "호주는 워낙 강팀이지만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 잘 준비를 해왔다. 조직적인 플레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각오를 밝혔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해외파 이현중(나가사키)과 여준석(시애틀대), 이정현을 포함한 국내 최정예 멤버들의 합류를 계기로 의기투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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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한국 농구 대표팀의 가드 이정현(고양 소노)이 아시아컵 호주전을 앞두고 “우리만의 자신 있는 플레이로 좋은 승부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현은 4일 대한민국농구협회를 통해 “호주는 워낙 강팀이지만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 잘 준비를 해왔다. 조직적인 플레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각오를 밝혔다.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53위의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2025 FIBA 아시아컵 조별예선에서 호주(7위)와 조별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이후 카타르(8일), 레바논(10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대표팀은 지난 1일 현지로 출국했다. 이정현은 “긴 비행을 마치고 와서 시차 적응이 쉽지 않았을 텐데도 선수들 모두가 에너지 넘치게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첫 훈련 분위기가 굉장히 밝고 좋았다”고 전했다. 자신의 컨디션에 대해선 “시간이 조금 남아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맞춰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해외파 이현중(나가사키)과 여준석(시애틀대), 이정현을 포함한 국내 최정예 멤버들의 합류를 계기로 의기투합하고 있다. 지난달 국내에서 열린 일본, 카타르와의 네 차례 평가전을 모두 승리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997년 이후 28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린다.

이정현은 “사우디에 와서 잘 준비하고 있고, 남은 시간 동안 더 잘 준비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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